내용요약 김기욱, 8살 연상 아내와 결혼
김기욱, “심각한 부상 당했을 때 아내가 큰 힘 됐어”
개그맨 김기욱과 그의 8살 연상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SBS '백년손님'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개그맨 김기욱과 그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과거 김기욱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당시 촬영 도중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할 뻔 한 위기가 있었는데 '화상고' 작가 누나가 큰 힘이 돼 줬다'며 '누나에게 대시하기 위해 6개월 간 노력했고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기욱은 지난 2012년 7월 8세 연상 미모의 방송작가이자 부인인 이화선 씨와 7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그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의 ‘화산고’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려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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