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냅챗 어플 화제
소유진 ‘스냅챗’으로 백종원 얼굴 찍어
백종원을 아기로 만든 앱‘ 스냅챗’ 뭐길래
스냅챗 어플 화제, 이른바 '애기얼굴 어플'로 알려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이 화제다.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이른바 '애기얼굴 어플'로 알려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이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애기얼굴 어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소유진이 이날 자신의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애기얼굴 어플'로 촬영하면서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촬영 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뭐여 이게? 이거 재밌네' '아 나가야 된다고' '찰칵. 잘 다녀오세요' 오늘은 #고교급식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기 얼굴’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 ‘스냅챗’을 이용해 어린 아이로 변신한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필터를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스냅챗 앱을 다운로드 받고 애기얼굴 필터를 고른후 본인의 얼굴을 촬영하면 된다.

스냅챗 필터 여러종류 가운데 노란 모란를 쓴 캐릭터가 '베이비 필터' 모드다. 필터를 선택한 후에는 가운데 버튼을 가볍게 눌러 사진을, 길게 눌러 동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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