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토니모리가 중국 법인을 통폐합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3일 장초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중국 사업 부진에 대한 우려가 매도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전일 대비 13.36% 하락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토니모리가 중국 법인 두 곳을 하나로 통합하고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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