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규현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나서 2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날 규현은 청취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한 뒤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돼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규현의 2년 만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 이날 게스트로는 러블리즈가 함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규현은 20일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표, 타이틀 곡 '애월리(Aewol-ri)'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