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올해 첫 1000만 웹드라마에 등극하여 역대급 흥행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에이틴2'도 놀랍지만, 10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주인공들의 광고 속 제품. 유쾌한 광고로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주문버튼 누르게 만든 제품을 살펴보았다.

■홍삼캠프 광고

핫한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의 배우들이 아이패스 광고에 나섰다. 웹드에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갈등을 겪는 배우들은 광고에선 '아이패스 에이치(H)'를 먹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피로개선이 필요한 이들은 광고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구매버튼을 누르고 있는 자신을 확인하게 된다.

■아이패스의 코믹광고

아이패스의 홍삼캠프 광고는 10대들의 취향에 맞게 코믹 코드를 넣어 유쾌함을 자아낸다. 광고 속에서 '에이틴2' 주인공들이 인삼과 홍삼을 들고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이 모습은 10대들 사이에서 인기 영상으로 퍼지며 유튜브 등에서 500만 뷰를 넘어섰다.

■류의현이 먹은 그 거

'차기현 신드롬'을 일으킨 ‘에이틴2’ 대세배우 류의현은 광고에서 글로벌 강의를 듣고 홍삼의 새로운 맛에 눈을 크게 뜬다. 대세배우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광고 덕에 홍삼에 거부감을 느꼈던 이들조차 그 맛이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아이패스 홍삼캠프

‘에이틴2’ 멤버들과 함께하는 홍삼캠프 이벤트는 '홍삼캠프' 영상을 보고 홈페이지에 감상평을 남기면 에이틴 배우들은 실제로 학교를 찾아간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스 체험키트는 물론 굿즈 까지 증정, 팬이라면 감상평을 남겨보고 싶게 한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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