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진원이 2014년 ‘슈퍼스타K 6’의 우승상금을 기부했다.

곽진원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94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곽진원은 ‘슈퍼스타K 6’에서 받은 총 3억원의 상금 중 세금을 제외한 2억원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했다.

곽진원은 강원도 양양에서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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