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대인 50% 할인 행사 등 진행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23일 경주에 있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한화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지난해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뽀로로 룸’을 오픈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올해에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워터 파크인 스프링돔을 전면 보수해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로 오픈했다.

사계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리조트 경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인 이상 다자녀 및 다문화 가족에게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대인 50% 할인, 소인 1만 원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 고객은 온천 사우나를 오전 6시부터 7시,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이용하면 2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입장권 가격은 ‘종일권 대인’ 4만 2000원, ‘오후권 대인’ 3만 7000원, ‘종일권 소인’ 3만 7000원, ‘오후권 소인’ 3만 2000원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페이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