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출시한 ‘데이비드 호크니’ 기프트카드/사진=CJ푸드빌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데이비드 호크니’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을 기념해 오는 8월까지 문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공동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데이비드 호크니’ 그래픽으로 디자인 한 기프트카드 4종을 한정 출시하고, 한정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이비드 호크니’ 기프트카드를 3만 원 이상 ‘모바일투썸’에 등록하고 모바일투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더불어 ‘데이비드 호크니’ 기프트카드를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데이비드 호크니 연필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 기프트카드는 화제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를 기념할 수 있어 개인 소장이나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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