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4일 에잇세컨즈의 일반인 모델 20인을 공개헀다

[한스경제=김아름 기자]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일반인 모델 얼굴이 공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는 24일 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일반인 모델 선발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 X ME)’의 최종 후보 20인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화보에는 모델 한현민이 함께했다.

‘#8SXME’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마이 페이보릿 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으며 지원자만 약 4000여 명으로, 경쟁률 200대 1을 기록했다.

‘#8SXME’의 결승 투표는 28일 정오까지 진행, 소비자들은 콘테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후, 후보 20인의 개인 화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콘테스트 진행 현황은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www.ssf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는 해당 투표 결과에 바탕으로 최종 우승 8명을 선발,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결승 투표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추첨해 제공할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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