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아이들을 위한 블랙야크키즈 '래쉬가드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야크는 24일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블랙야크키즈의 ‘래쉬가드 컬렉션’은 상하의 래쉬가드와 함께 물안경, 수영모 등을 포함, 기본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인 야크블록(YAK-BLOCK)을 적용해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강화했다.
 
주력 제품인 '텐덤세트래쉬가드'는 상하의와 수영모자와 물안경까지 4가지 제품이 세트로 구성, 소비자가격은 98000원이다. 여아 전용 제품인 '챠피세트래쉬가드' 또한 상하의 래쉬가드와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08000원이다.

신비아파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역시는 래쉬가드로 나왔다. 'S하리강림래쉬가드'와 'S하리강림4부레깅스’는 세트 또는 개별 구매 가능하다. 'S신비올인원래쉬가드'는 올인원 제품으로 아이 혼자 입고 벗기 편하도록 제작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블랙야크키즈의 ‘래쉬가드 컬렉션’ 제품들은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