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강릉 수소탱크 폭발, 견학 온 2명 숨져
강릉 수소탱크 폭발, 강원도 발주 전략산업단지로 알려져
강릉 수소탱크 폭발, 견학 온 2명 숨져, 지난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897-3번지 일원 강원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과학산업단지 견학중 수소탱크 3기가 폭발,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사상자를 낸 폭발사고 관련, 오늘 오후에 소방·경찰 합동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8명 사상자 중, 1명은 퇴원하고, 숨진 2명은 강릉 아산병원에 안치 되었으며, 중경상 4명은 강릉아산병원, 나머지 1명은 강릉 고려병원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897-3번지 일원 강원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과학산업단지 견학중 수소탱크 3기가 폭발,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사상자를 낸 폭발사고 관련, 오늘 오후에 소방·경찰 합동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8명 사상자 중, 1명은 퇴원하고, 숨진 2명은 강릉 아산병원에 안치 되었으며, 중경상 4명은 강릉아산병원, 나머지 1명은 강릉 고려병원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897-3번지 일원 강원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과학산업단지 견학중 수소탱크 3기가 폭발,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사상자를 낸 폭발사고 관련, 오늘 오후에 소방·경찰 합동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8명 사상자 중, 1명은 퇴원하고, 숨진 2명은 강릉 아산병원에 안치 되었으며, 중경상 4명은 강릉아산병원, 나머지 1명은 강릉 고려병원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강원테크노파크 제1벤처공장에서 ‘수소사업 실증사업’ 시연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날 오후 소방 당국과 경찰 등 합동조사가 진행되어야 정확한 사고 원인이 나올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6시 22분께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6시 3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 긴급 현장 수습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11시 54분께 사고 수습을 마치고 철수했다 고 밝혔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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