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류현진,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유력"
미국 매체 "류현진,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유력"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5.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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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24일 '올스타전 선발투수 궤도에 오른 류현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올 시즌 맹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을 예상하면서 선발 등판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59.1이닝을 던져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5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4개의 볼넷밖에 허용하지 않았다"며 "현재 상황이라면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내일 올스타전이 열리면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라고 전했다.

포브스는 또한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투수 선정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아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없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 단 세 명이 메이저리그 별들의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