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용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사진=카페 드롭탑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카페 드롭탑은 편의점용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의 5월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롭탑에 따르면 올해 4~5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편의점용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의 5월 일평균 판매량이 4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이른 여름으로 인해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품목별로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메리카노’의 5월 일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92% 신장했고,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도 동기간 일평균 판매량이 76% 증가했다. 특히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메리카노의 경우 3월 일평균 판매량과 비교하면 5월 일평균 판매량이 무려 345% 뛰며 여름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의 인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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