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4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2019 마몽드 가든'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스경제=김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19 마몽드 가든'을 개장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4일 브랜드 '마몽드'가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원에 '2019 마몽드 가든'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9 마몽드 가든’은 ‘원더 레드(A Wonder RED)’를 콘셉트로, 꽃을 활용한 다양하고 로맨틱한 포토존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꽃을 피우는 블라써밍 에너지를 체험하는 ‘플라워 에어돔’, ‘자이언트 플라워 쇼파’, 28년간 꽃을 연구한 마몽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레드 에너지 하우스’, 꽃에서 개발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아이스 에너지바’, 꿀벌 마스코트 ‘몽비’가 나눠주는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체험 키트 등으로 구성,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에버랜드와 함께 협업한 공간도 공개할 계획으로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와 마몽드의 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장미향을 만들고, 이 향을 담은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토너’를 체험할 수 있게끔 한다.

이번 ‘2019 마몽드 가든’은 6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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