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과일 범벅 DIY 빙수’를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선보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때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녹여줄 과일이 듬뿍 담긴 ‘과일 범벅 DIY 빙수’를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선보인다.

실란트로 델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멜론 빙수와 파인애플 빙수는 껍질을 잘라 속을 파내고 슬라이스 얼음으로 채운 후, 생과일과 멜론 또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한 토종 벌꿀집을 얹어 달콤 시원함은 물론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마니아 층이 많은 아보카도 빙수와 인기 메뉴 망고 빙수도 슬라이스 얼음 위에 생과일과 아보카도 또는 망고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어 통으로 씹히는 과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모든 빙수에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견과류(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팥, 인절미 가루 등 토핑이 함께 제공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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