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

●정인선 (jung_insun.gramㆍ19만6000명)

조보아에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의 MC 자리에 앉게 된 정인선. 조보아가 워낙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만큼 후임으로서 부담이 있었을 법도 한데도 정인선은 처음부터 똑부러지는 말솜씨와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 또한 대단한데요. '골목식당'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정인선의 피드 한 번 훑어볼까요.

1. 이제 골목식당 보러가야지. SBS에서 만나요.

2. 골목식당 보러가는 길. 그럼 오늘 밤에 만나요, 우리.

3. 곰돌이는 귀가 크고, 입은 없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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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 전문가.

4. 두번째 골목은,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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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1:10 SBS에서 만나요.

5. 오늘도 좋은 하루.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