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지 1골 1도움' 상주, 인천에 역전승... 5위 도약
'박용지 1골 1도움' 상주, 인천에 역전승... 5위 도약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5.24 22:28
  • 수정 2019-05-24 22:33
  • 댓글 0

상주 상무 박용지(오른쪽)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인천과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상주 상무가 박용지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에 역전승을 거뒀다. 

상주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인천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박용지가 친정 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열쇠가 됐다. 승점 3을 챙긴 상주는 강원 FC와 포항 스틸러스(이상 승점 19)를 밀어내고 5위(승점 20)로 뛰어올랐다. 

반면 인천은 11경기 무승(2무 9패)에 그쳐 최하위(승점 6)에 머물렀다. 유상철 감독은 19일 대구 FC와 원정 데뷔전에 이어 홈 데뷔전에서도 패배를 떠안으며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상주는 초반 흐름을 내줬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무고사에게 골을 허용해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7분 인천 출신의 박용지가 이태희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균형을 이뤘다.  

내친김에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10분 박용지가 페널티 아크에서 흘려준 볼을 이태희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경기 막판 인천의 공세를 막아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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