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소방 당국 "큰 불길 잡고 진화 중… 인명 피해 없어"
소방 당국 "지난 23일 폭발 사고와 연관성 조사 중"
소방 당국 "지난 23일 폭발 사고와 연관성 조사 중"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4일 오후 8시 14분께 강원 강릉시 대전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지난 23일 8명의 사상자가 난 강원테크노파크 수소 탱크 폭발 사고 현장에서 불과 수백여m 떨어진 곳이다.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이 치솟아 진화 중이며 큰 불길은 잡은 상태"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원테크노파크 수소 탱크 폭발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원테크노파크 내 벤처 공장에서 수소 탱크가 폭발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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