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도지원, 드라마서 유연한 동작 보이며 '눈길'
도지원 나이. 도지원이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단 단장 역을 맡아 유연성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24일 도지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아직 미혼인 그는 최근 KBS2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활약하고 있다.

23일 방영된 드라마에서 숙련된 발레 동작을 보인 도지원은 놀라운 유연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모는 두말할 것도 없지만 나이를 잊은 듯한 날씬한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지원은 발레를 소재로 한 해당 드라마에서 발레단 단장 최영자 역을 맡았다. 극중 최영자는 부와 명예를 향한 욕망이 끝없이 샘솟는 인물이다. 드라마 초반부터 탐욕을 드러내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조재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