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UFC 맥그리거의 도발 "메이웨더와 재대결? 승부는..."
다시 시작된 UFC 맥그리거의 도발 "메이웨더와 재대결? 승부는..."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5.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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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향해 다시 도발했다. /맥그리거 페이스북
UFC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향해 다시 도발했다. /맥그리거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UFC 챔피언 출신인 코너 맥그리거(31)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2)의 심기를 한 번 더 건드렸다.

격투전문매체 MMA 위클리 등 복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UFC 강자 맥그리거는 최근 토니 로빈스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메이웨더와 재대결을 펼친다면 1차전과는 달리) 내가 이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017년 8월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로 대결을 펼쳤다. 당시 맥그리거는 10라운드 TKO 패배를 당했으며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메이웨더는 통산 50승째(무패)를 올리며 최강의 복서임을 재확인했다.

사실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재대결은 꾸준히 화제가 돼 왔다. 재대결의 성사 여부 못지 않게 종목도 관심사였다. 복싱으로 재대결을 하느냐, 격투기로 재대결을 벌이느냐에 촉각이 쏠렸다.

UFC 미들급 챔피언 출신의 마이클 비스핑은 앞서 “맥그리거가 옥타곤에서 메이웨더와 맞붙는다면 메이웨더를 35초 이내에 처참히 무너뜨릴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다만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재대결의 성사 가능성은 지극히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