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편의점 상품 안전성 알리고자...60세 이상 어르신 40명 참가
60세 이상 ‘시니어 체험단’ GS25 공장 투어 나서 /사진=GS25

[한스경제 허지은 기자] 편의점 GS25가 60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시니어 체험단’과 인천 ‘후레쉬퍼스트’ 프레시푸드 공장을 지난 24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니어 체험단은 GS25의 미반류(도시락·김밥)와 조리빵류(샌드위치·햄버거), 간편식류(면·샐러드) 등 프레시푸드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이번 체험단은 홈페이지 응모로 20명을 선정하고 영등포 지역 노인복지회관 노인 20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GS25는 위생에 민감하고 편의점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단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GS25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이러한 체험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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