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달콤커피 매장에서 도쿄팡야 세트 메뉴 주문하고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즐겨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일본식 베이커리 브랜드 도쿄팡야(Tokyo Panya)의 ‘버터크림빵&샐러드빵 8종세트’ 출시와 함께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증정하는 달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달콤커피에서 버터크림빵&샐러드빵 8종 세트를 앱으로 주문할 경우 아메리카노가 반값에 포함되어 아메리카노를 별도 주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구매할 경우 각각 할인되지 않은 정가에 구매해야 한다.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이번에 제휴를 맺은 도쿄팡야는 국내 유일한 일본식 베이커리를 만드는 국내기업으로 300가지 레시피를 자랑하는 기업”이라며 “달콤데이를 기념해 판매하는 버터크림빵&샐러드빵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로 달콤커피의 시그니처 베이커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쿄팡야와 함께하는 달콤데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