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랭킹 1위' 볼카노프스키, 알도 물리친 비결 공개
UFC '페더급 랭킹 1위' 볼카노프스키, 알도 물리친 비결 공개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5.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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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오른쪽)와 조제 알도가 12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서 맞붙었다. 볼카노프스키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1)가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챔피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제 알도(33)를 물리친 비결을 공개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최근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의 팟캐스트 프로그램 'MMA 아워'에 출연해 알도와 맞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서 알도와 맞붙어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볼카노프스키는 UFC 페더급 4위에서 1위로 도약했다. 

볼카노프스키는 "경기 전 많은 사람들이 '알도의 레그 킥을 조심해라', '카운터를 조심해라' 등의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경기 내내 알도를 당황시켰다"며 "내가 어떤 공격을 할지 알도가 예상할 수 있도록 한 다음 타이밍을 다르게 가져가면서 그를 헷갈리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볼카노프스키는 "알도에게 함께 대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하고 싶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친절한 선수"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