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일부 종목 강보합세 유지
[골프장&] 회원권 시장,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일부 종목 강보합세 유지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5.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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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골프 회원권 시장은 시즌 중 매물 감소와 매수 관망세 속에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호가가 상승한 종목이 증가해 전체 시세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날씨가 더워지면 거래량이 소폭 줄어들고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 중부권

중부권 남서울은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0.74% 하락했다. 뉴서울은 매수 주문이 추가돼 0.76% 상승했다. 88, 기흥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원과 화산은 매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화산은 매물 실종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신원은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1.45% 올랐다. 보합세를 나타냈던 수원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1.01%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서울과 뉴코리아가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0.77% 올랐다. 매수 주문이 누적되고 있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뉴코리아도 시즌 매도 관망세 속에 1.00% 상승했다. 저가대 종목은 덕평과 한원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덕평은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며 1.67% 뛰어올랐고, 한원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2.94% 상승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매물 수급에 따른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 남부권

남부권 경주신라는 매물이 다소 출현하는 가운데 저점 매수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져 2.11% 하락했다. 해운대와 대구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각각 0.74%, 1.04% 떨어졌다. 울산은 매물이 바로 소화되지 못하면서 3.45% 하락했다. 파미힐스주주는 저점 매수만 등장하며 약세장을 보이는 가운데 거래 없이 2.10% 떨어졌다. 반면에 선산은 퍼블릭 전환이 무산됨에 따라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15.58% 대폭 상승했다. 매수 문의가 누적돼 한동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오펠도 매물 실종과 함께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1.03% 올랐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