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청소년기의 폭풍성장을 겪으며 졸업사진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다. 외모가 많이 변화하는 시기라고 불리는 ‘마의 16세’를 스타들은 어떻게 보냈을까.

최근 ‘학교폭력 논란’으로 언급되는 효린 등 스타들의 졸업사진을 정리해봤다.

■효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의 졸업사진은 앳되면서도 청순한 미모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효린은 최근 학고폭력 의혹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었으나 피해자를 직접 만나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간의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진다.

■다솜

예고 출신으로 알려진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의 졸업사진은 학생다운 말끔한 모습으로 무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다솜은 최근 효린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인해 덩달아 과거와 졸업사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양홍원

‘Mnet 고등래퍼’에 등장해 스위스가 극찬한 래퍼인 양홍원의 졸업사진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귀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양홍원은 과거 ‘일진설’이 돌아 논란이 된 바 있으나 이후 반성의 뜻을 밝혀 중학교시절 일탈은 인정한 바 있다

■강지영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졸업사진은 지금과 흡사한 모습으로 모태 미모의 분위기를 풍긴다. 강지영은 과거 ‘파주일진’이라는 소문으로 일진 의혹에 휩싸였으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윤서빈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여 ‘1위 의자’로 화제를 모았던 윤서빈의 졸업사진은 특유의 똘망한 눈빛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윤서빈은 과거 학폭·일진설로 인해 많은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후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프로그램을 하차한 바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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