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마다 여신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연예인들이 있다. 이들은 남다른 분위기로 '셀카 장인'으로 통한다.

팔로우하고 계속 보고 싶은 '셀기꾼', 셀카장인' 연예인을 모아봤다.

◆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는 팬들이 '셀기꾼'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셀카를 잘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 커다란 눈을 돋보이도록 찍어 청순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포인트.

◆ 모모랜드 주이

모모랜드 주이는 데뷔 전부터 인스타그램 여신으로 유명했다. 셀카를 잘 찍고 싶다면 주이의 사진을 참고하면 좋다. 주이처럼 사랑스러운 표정과 브이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각도로 찍으면 여신미 넘치는 셀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배우 오연서

인스타 여신 같은 셀카로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가 된 오연서. 오연서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도 한몫하지만 감성 넘치는 색감과 분위기 등으로 '오연서 어플', '오연서 필터'를 궁금하게 한다. 얼굴을 살짝 돌려 턱선과 콧날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 가수 백예린

백예린은 방송 활동은 적지만 직찍과 셀카로 유명하다. 남다른 사복센스로 데일리룩이 드러나는 거울 셀카를 즐겨 찍는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몽환적인 셀카가 인상적이다.

◆ 방송인 서유리

서유리는 셀카를 올릴 때마다 평소와 달리 예뻐진 모습에 성형설, 건강 이상설이 돌았다. 이런 의혹에 직접 자신이 '셀기꾼'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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