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몬스타엑스의 2019년은 끝났다'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한다.

이날 셔누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K-POP 아이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에게 '2019년은 끝났다'라고 말해 어떤 의미에서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셔누는 이효리 백댄서 출신으로, 덕분에 5년째 예능에서 분량 확보를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 '아이돌이 뽑은 핫 바디' 1위에 등극한 넘사벽 피지컬 면모로도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