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의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사진=CJ푸드빌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신제품 샌드위치 및 샐러드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단호박과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크랜베리를 활용했다.

신제품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는 통밀 빵에 으깬 단호박과 호두 강정, 호박씨 등의 견과류가 들어가, 단호박과 호두강정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또한 ’통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크랜베리 소스로 맛을 낸 닭 가슴살과 오이를 넣어 포만감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단호박 리코타 과일 샐러드’는 채소에 리코타 치즈와 제철 과일 및 견과류로 이뤄졌고, ‘베이컨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는 크랜베리 치킨에 베이컨, 방울 토마토, 체다 치즈와 아몬드로 구성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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