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29일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해병대는 워낙 높은 훈련 강도를 자랑하다 보니 해병들의 '빨간 명찰'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이찬혁 역시 전역 직후 인터뷰에서 "해병대를 다시 가라면 갈 것이냐"는 물음에 "물론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찬혁처럼 해병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넘치는 해병대를 출신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 가수 김흥국(401기)
- 배우 정석원(995기)
- 배우 현빈(1137기)
- 가수 오종혁(1140기)
- 배우 윤시윤(1184기)
- 가수 이찬혁(1226기)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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