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이 총 출동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예매율이 뜨겁다.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2회째 진행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가 열리는 방이동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 2층 자유 좌석인 스타석은 전석 매진됐다. 29일 기준 1층의 스탠딩 플래닛석만 예약 가능한 상태다.

스탠딩석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비와이 등 24명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관객들이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주요 곡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힙합 아티스트 출연진들의 주요 음악을 모아 추천 선곡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니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음악감상권은 음악감상 50회부터 최대 6개월 감상권으로 고객에게 랜덤하게 지급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팬들과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무대가 무려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그 현장 에너지와 열기가 정말 뜨겁다"며 "올해는 힙합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져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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