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U+5G 광고 ‘손병호 게임’편이 유튜브 게재 16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3일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총 6편의 U+5G 디지털 광고 ‘손병호 게임’편이 온에어 되고 있다. 드라마 ‘해치’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손병호, ‘미스터 션샤인’에서 냉혈한 하야시 역할로 떠오른 명품 조연 정인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권태원 등 중장년 배우 3인방이 출연해 영화 못지않은 연기력을 뽐낸 영상이다.

3명의 배우는 광고에서 5G 시대에 화두가 되고 있는 ▲ 요금제 ▲ VR ▲ AR ▲ 프로야구 중계 ▲ 골프 중계 ▲ 아이돌 공연 등 총 6가지 키워드와 관련해 ‘손병호 게임’을 진행하며 U+5G 서비스와 요금제의 특징을 강조했다.

해당 광고 영상의 모티브는 강남역 U+5G 체험관에 마련된 비교체험존으로 지난 10일부터 체험관을 찾은 고객이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이통3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호응이 높아 이와 같은 소재로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광고의 모티브가 됐던 자사 비교체험존에서 U+5G 서비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바꿀 U+5G 서비스 우위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손병호 게임’ 또는 ‘비교불가 유플러스’로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