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뱅크샐러드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뱅크샐러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총 1000만원의 휴가비를 통 크게 지원하는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이 돈 걱정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깜짝 선물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뱅크샐러드의 주 고객층인 2030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휴가 기간에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가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는 뱅크샐러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한 뒤 MY금융 탭 상단에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변을 완료하면 즉시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설문조사 한 번으로 휴가비 지원의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뱅크샐러드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을 선정하고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제공한다. 당첨 고객은 6월 18일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 권수진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 참여로 올여름 비용 걱정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행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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