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CJ문화재단이 지난 29일 서울CJ제일제당본사에서 ‘2019 버클리음대부문 CJ음악장학생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버클리음대부문 CJ음악장학생공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참가신청을 받았고,총50여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후 총 6명의 장학생이 선정됐다.

은정아(경희대, 재즈피아노), 신현경(이화여대, 콘트라베이스), 권다솔(SJA 실용음악전문학교, 재즈피아노), 하수빈(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 권희령(동덕여대, 피아노), 이주영(필리핀 Faith Academy, 기타) 등이다.

이중 은정아씨는 CJ문화재단이 지난해 버클리음대와 CJ음악장학생지원방식을 바꾼 이래 처음으로 4년간 최대 3억2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CJ프레지덴셜 스칼라십을 지급받게 됐다.

 

 

유아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