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부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추희엽 부장, Prime고객부 김성훈 차장이 '국내주식 투자전략'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종목분석'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최근 글로벌경제에 타격을 주는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대응전략과 실전 매매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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