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배달앱(어플리케이션) ‘요기요’와 ‘배달통’을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기업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기업 브랜딩에 힘을 싣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비즈니스 철학과 함께 기업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한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 맛집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 등 브랜드를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정보 콘텐츠를 강화하고 기업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직무 소개, 사내문화, 복지혜택 등도 추가됐다.

아울러 자체 운영 채널인 채널 히어로(Ch.Hero)를 통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업문화 콘텐츠도 추가됐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관계자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라는 기업 브랜드 자체를 각인시킬 수 있는 채널을 확대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딜리버리히어로가 추구하는 비즈니스 가치와 더불어 국내 대표 푸드테크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hur@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