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패스 오브 엑자일, 오는 6월 8일 정식 서비스
패스 오브 엑자일. 30일 전 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사전 오픈했다. / 카카오게임즈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오후 2시부터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을 사전 오픈했다. 해당 게임은 오는 6월 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오픈에 따라 만 18세 이상인 게임 이용자는 ‘다음 게임’에 가입한 뒤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프리 오픈 기간 동안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글화와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한 게임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캐릭터별 초보 성장 가이드를 참고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볼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PC방에서 해당 게임을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을 제공한다. 또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들은 30일부터 ‘다음 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전 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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