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콜·초정탄산수' 일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후원금 등 지원
'맥콜·초정탄산수' 일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후원금 등 지원
  • 김아름 기자
  • 승인 2019.05.31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화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2019'에 후원물품 등을 기부했다./일화
일화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2019'에 후원물품 등을 기부했다./일화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음료 전문 기업 일화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2019’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화는 31일 청주시가 진행하는 '세종대왕 초정약수 축제 2019'에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왕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2019'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행사로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주시 내수읍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일화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돕고자 후원금 1500만원과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초정탄산수를 비롯해 맥콜과 미콜 등 자사 인기 음료 3만 여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정약수 축제 1회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일화는 청원군 내수읍에 위치한 음료제조공장에서 맥콜과 천연 사이다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세종, 행궁에 들다’로, 세종대왕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축제 최고 볼거리로 손꼽히는 ‘어가 행렬’은 1일 축제장과 청주시내 일원에서 진행하며, 이 때 세종대왕의 거둥(왕의 행차를 높여 부르는 말)을 환영하는 취타대의 연주와 남사당패 어울마당, 부채춤 공연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 다양한 즐길거리를 공개하는 ‘조선유람’과 지역 연극인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조선인 상황극’ 등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창주 일화 대표는 “일화 음료의 근간이 되는 초정 약수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 ‘초정탄산수’의 원수로 사용되는 ‘초정리 탄산수’는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천연탄산수로 미국 ‘샤스터’(Shasta), 영국 ‘나폴리나스’(Napolinas)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