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캐주얼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넥슨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넥슨이 캐주얼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버블파이터엔 메이플스토리의 오르카와 스우가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 아이템이 신규 추가됐다. 오르카와 스우는 메이플스토리의 검은마법사 군대를 이끄는 군단장이다.

새로 추가된 아이템은 ‘오르카L4HC’와 ‘오르카 망토’, ‘스우L4HC’, ‘스우 망토’ 등 4종이다. 특히 ‘오르카 L4HC’와 ‘스우 L4HC’ 의상을 장착하면 해당 캐릭터의 외형으로 변신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6월 19일까지 ‘오르카 L4HC(30일)’를,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스우 L4HC(30일)’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전용 의상 등급업 카드’ 등 보상 아이템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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