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우리바이오는 31일 윤철주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사유에 의한 대표이사직 사임 및 엄태욱 이사의 신규 대표이사 선임으로 인해 차기현, 엄태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윤철주 전 대표이사의 등기 이사직은 유지되므로 이사 총수는 기존 7명에서 변동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stockn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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