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은행 본점에서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효과적인 연습을 수행하고자 복합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반 가동훈련과 대응매뉴얼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또 비상상황 시 소집훈련과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교육을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위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이승규 광주은행 안전관리실장은 “3일간 주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도움을 주신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재난과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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