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1일(한국 시각) 폴란드 티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서 아르헨티나에 2-1로 승리했다. 이강인(오른쪽)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공격적인 전술이 아르헨티나 격파 일등 공신이 됐다. /FIFA 트위터
전반 42분 선제 득점에 성공한 오세훈. /FIFA 트위터
[포르투갈 남아공] 포르투갈(왼)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간 맞대결은 1-1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2승 1패로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 2위를 확정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포르투갈은 1승 1무 1패로 조 3위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FIFA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