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아리따움이 아이스 뷰티 티켓팅을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아리따움은 1일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아이스 뷰티 신상품 전 품목을 선착순 15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5100명에게 51%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모바일 네이버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아이스 뷰티는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영하 15~20도의 냉동실에 보관해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킨 케어 화장품이다. 아이스 뷰티 화장품은 냉동고에 오래 넣어 두어도 제품이 완전히 얼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없다. 다만 권장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할 경우 제품이 완전히 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 경우 상온에서 30분 정도 둔 다음 사용하면 된다.

또한 아이스 뷰티 제품은 냉장실에 넣어 사용해도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냉동 보관할 때보다 피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약할 수 있다. 일반 화장품을 냉도고에 넣으면 꽁꽁 얼어 사용하기 어렵다. 냉동과 해동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제품에 변형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 뷰티 화장품은 냉동실에 보관해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 뷰티 행사 및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