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로또 861회 당첨 번호가 1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주 로또 860회 1등 당첨 지역이 눈길을 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주 로또 860회 1등 판매점은 10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곳, 부산 2곳, 경기 1곳, 대구 1곳, 울산 1곳, 강원 1곳, 경북 1곳, 전북 1곳이다.

먼저 서울은 관악구 신림동, 구로구 오류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부산은 동래구 온천동, 해운대구 우동에서 배출됐다. 또한 경기도는 광주시 탄벌동에서, 대구는 북구 동천동에서 나왔다. 울산은 북구 호계동, 강원은 양양군 양양읍에서 각각 1곳씩, 경북 구미 인의동과 전북 임실군 임실읍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25일 발표된 로또 860회 당첨 번호는 4, 8, 18, 25, 27, 32 보너스 번호는 42다.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약 18억 7989만 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10명 중 선택 유형은 자동 6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었다.

한편, 로또 861회 1등 예상 당첨금은 1일 오후 4시 현재 154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로또 당첨 번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발표된다. 로또 당첨 번호 조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