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채용상담·모의면접·진로 컨설팅 등 운영
대동병원이 운영한 병원 홍보 부스. /사진=대동병원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기자] 대동병원은 지난달 30일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간호인력 취업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부산시간호사회 '간호인력 취업교육 부산·울산센터'에서 개최했으며, 구직자와 구인처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우수병원 48개 기관과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사, 간호학과 재학생 1,500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 3년째 참가한 대동병원은 채용상담, 모의면접, 진로 컨설팅, 병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는 영남지역 예비간호사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지역 병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간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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