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에 대해 "난 학교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며 해명한 가운데 다예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걸그룹 베리굿 다예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는 다예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와 함께 2011년 서울동답초등학교 졸업앨범이 담겼다.

폭로글에는 "속옷 끈을 잡아당겼다", "가슴을 만지는 행동으로 수치심이 들게 했다" 등의 구체적인 피해 내용이 담겨있었으나 다예측은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고 다예의 학폭 논란을 일축했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