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늘날씨, 낮 최고기온 서울 29도 대전 31도 대구 33도…모레까지 여름더위 계속
오늘날씨, 미세먼지 대부분 ‘보통’ 부산·울산 ‘나쁨’…강원 건조·강풍특보 산불 주의
오늘날씨, 낮 최고기온 서울 29도 대전 31도 대구 33도…모레까지 여름더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기상청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월요일인 3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영남 일부는 낮최고 기온이 내일·모레까지 33도 이상 올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특보가 발령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이지만 부산·울산은 ‘나쁨’으로 예보됐고 오존농도는 남부 일부 지역에서 ‘매우나쁨~나쁨’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3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어제 10~19도, 평년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평년 22~28도)로 예상된다. 내일(4일)은 아침 13~21도(평년 13~17도), 낮 25~34도(평년 22~28도)로 예보됐다.

더위가 찾아오는 오늘이지만 오전과 밤에는 서늘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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