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천주의 성요한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으로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발달지원 서비스와 가족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복지관과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꾸준한 후원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 더케이저축은행은 매년 기부예산을 증액하고 있으며 올해 부터 4개 구청을 선정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훈 경영지원본부장은 “당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저축은행으로 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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