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슬기 근황 화제
‘복고여왕’ 배슬기 청순 비주얼 뽐내
배슬기 면사포 쓴 채 사진 올려
배슬기 면사포 쓴 채 사진 올려 / 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슬기가 새신부 같은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2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내가 너무 신났찌?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가 하얀색 면사포에 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 그리고 꽃이 올라간 웨딩 케이크를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배슬기의 백옥같이 하얗고 청초한 피부가 돋보이며, 결혼을 앞둔 새신부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더 빨강’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배슬기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이진경 역으로 출연했으며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 ‘X맨을 찾아라’에 출연해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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