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로 수혜 기대…장 초반 급등세 ↑
백광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로 수혜 기대…장 초반 급등세 ↑
  • 고예인 기자
  • 승인 2019.06.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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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
백광소재, 장초반 급등세 보여
백광소재, 장초반 급등세 보여 / 픽사베이
백광소재, 장초반 급등세 보여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백광소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장 초반 급등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생석회가 다량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백광소재는 전일 대비 21.54% 상승한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생석회가 대량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이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 생석회·경소백운석과 생석회분말 매출은 각각 48억원, 70억원가량이다.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한다.

북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고 한국 정부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농장 차단방역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생석회 수만포 가량이 살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백광소재는 생석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