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새마을금고, 4일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5~7일,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인성 검사 실시
새마을금고 채용. 4일 새마을금고가 올 상반기 공개 채용 서류 전형 합격자를 공고했다.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새마을금고가 2019년 상반기 공개 채용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4일 새마을금고는 홈페이지에서 올 상반기 공개 채용 서류 전형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 공개 채용 지원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채용에서 연령과 성별,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 483명의 일반직 6급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지역별 채용 예정 인원은 경기 112명, 서울 78명, 경북 43명, 광주·전남 42명, 대전·세종·충남 41명, 인천 31명, 대구 30명, 울산·경남 20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부산 13명, 제주 6명, 전북 5명 등이다.

이번 공개 채용에 지원한 응시생은 서류 전형 결과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인성 검사를 실시한다. 지원서에 기재한 이메일과 SMS로 인성 검사 웹페이지 주소를 안내받아 참여하면 된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모든 지원자는 인성 검사에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은 사람은 불합격 처리된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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